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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해 성장률 하향조정..내연기관차 퇴출 ‘큰 부담’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부분변경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2021년 독일 자동차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8%에서 3%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 시각) VDA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지연 등을 고려한 것이다. 협회는 올해 독일 내수에서 315만대의 신차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VDA는 각국 정부의 내연기관차 퇴출 일정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유럽연합이 사실상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업계 예상보다 빠른 ‘탄소중립’ 시행에 협회는 우려를 표했다.



BMW 뉴 4시리즈 (독일 딩골핑 공장)




VDA는 성명을 통해 “내연기관차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는 일자리와 혁신, 소비자의 자유를 해칠 것이다”라며 “사람들은 ‘금지’가 아니라 혁신적이고 매력적이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안을 원한다”고 전했다.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은 여느 글로벌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전기차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들은 독일 내 충전 인프라기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본다. 소비자들이 일반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편하게 전기차를 타려면 인프라가 더 많이 보급돼야한다는 것이 이들 입장이다.



한편, 독일 현지언론들은 유럽위원회가 이르면 2035년까지 탄소배출권을 ‘0’으로 줄이는 법안을 다음주에 발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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