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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3도어 JCW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MINI의 아킬레스 건인 ‘ADAS(주행보조) 부재’가 해결됐다.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지원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이 추가됐다. 서울 회현동과 경기도 파주 등에서 진행된 뉴 MINI 패밀리 시승 행사에 참석해 3도어 JCW(John Cooper Works) 차량을 배정받았다. 뉴 MINI 패밀리 제품군 중 가장 비싼 고성능 모델이며 차량 판매 가격은 5210만원이다. 뉴 MINI 3도어 JCW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실내다. 8.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속 UI가 달라졌는데, 기존 UI보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깔끔한 편이다. 처음 MINI 디스플레이를 접하는 사람들이 금방 적응할 수준이다. 새로운 UI가 적용된 MINI 3도어 JCW 8.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8.8인치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원형 형태의 엠비언트 라이트도 달라졌다. 원형 테두리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넣었고 라운지와 스포츠 등의 테마도 입혔다. 운전자의 주행 모드에 따라서 엠비언트 라이트 색상이 달라질 수 있다. 뉴 MINI 3도어 JCW에는 3-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스티어링 휠 아랫쪽에는 ‘John Cooper Works’ 브랜드 로고가 새겨졌고, 좌측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실행할 수 있는 버튼과 앞차와의 차간간격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 등이 배치됐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실행되면 5.0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그래픽이 뜬다. 이 그래픽은 앞차와의 간격 조절 상태를 보여준다. 스티어링 휠 버튼 조작으로 총 4단계의 간격 조절이 진행될 수 있다. 뉴 MINI 3도어 JCW 실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실행이 가능한 3-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간선도로에서 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나쁘지 않다. 감속과 가속이 BMW 브랜드 차량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ADAS 부재가 아킬레스 건이었던 MINI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다. 다만 아직까지 모든 MINI 제품 라인업에는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이 없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실행되더라도 운전자는 항상 스티어링 휠을 잡아야 사고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시승한 뉴 MINI 3도어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5200RPM), 최대토크 32.6kg.m(1450~4800RPM)의 힘을 내는 4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또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18인치 휠이 장착됐고, 시속 0에서 100km까지 6.1초만에 도달한다. 뉴 MINI 3도어 JCW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실행하면 5.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상단에 앞차와의 차간거리 현황을 보여준다. 뉴 MINI 3도어 JCW의 스포츠 버킷 시트 착좌감이 좋다. 쿨링 시트가 적용되지 않아 열이 많은 운전자에겐 다소 답답할 수 있다. 시트 포지션이 높은 편이라 넓은 운전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포츠 모드시 가속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스티어링 휠 뒷쪽에 패들시프트가 장착돼 편하게 단수를 조절하며 엔진 브레이크를 쓸 수 있다. 시승 시간 제약과 도로 상태 등의 이유로 JCW만의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은 아쉽다. 한 때 MINI 고객들은 답답한 애플 카플레이 화면에 대한 불만이 컸다. 카플레이 실행 시 오른편에 차량 주행 정보가 분할 화면처럼 표기됐기 때문이다. 고객의 불만을 들은 MINI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카플레이 화면이 8.8인치 디스플레이에 꽉 찰 수 있도록 구성을 바꿨다. 꽉 찬 애플 카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는 뉴 MINI 3도어 JCW 8.8인치 디스플레이.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시승차량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된다. 블루투스 설정 등을 통해 연결해보니 시원한 카플레이 화면이 등장했다. 앞으로 MINI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카플레이 속 내비게이션 등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MINI는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 2019년에는 처음으로 1만대 이상의 연간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MINI 코리아는 최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협업을 맺고 MINI 차량 모형을 형상화한 스타벅스 RFID 카드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뉴 MINI 3도어 JCW 뒷모습. 차량 엠블럼이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통일된 것이 눈길을 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포르쉐, 자재 생산 재생에너지만 사용한다..그 배경은?▶ [조재환 칼럼] 볼보차 S60 ADAS 결함 논란..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제네시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새단장..전기차 올인(?)▶ 쉐보레 콜벳 vs. 렉서스 LC..골프장 갈 때 유리한 스포츠카는?▶ 현대차, 아반떼 N 티저 영상 공개..팝콘 터지는 듯한 배기음 ‘주목’▶원문 [시승기] ADAS 추가로 강해진 뉴 MINI 3도어 JCW
K8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기아가 내놓은 신형 K8은 창의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게 준대형 세단으로서 안락한 승차감에 정숙함은 동급 세그먼트 중 최상에 꼽힌다는 평가다. 3.5 가솔린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갖춘 것도 매력 포인트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산타크루즈, 북미서 초반 흥행 성공..포드 메버릭과 신경전(?)▶ 포드 마하-E GT, 주행거리 434㎞ 인증..테슬라 모델Y에 도전장!▶ 현대차, 제네시스 GV80 주행중 진동 발생으로 美서 집단소송..과연 결과는?▶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임박..연료효율성 개선!▶ 현대모비스, ‘클러스터리스 HUD’ 세계 최초 개발..차별점은?▶원문 [TV 데일리카] 안락한 승차감에 정숙함 돋보이는..K8 3.5 가솔린
K8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기아가 내놓은 준대형 세단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가 반영된 모델이다.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BMW, 차 생산비용 25% 절감 목표..수익성 개선 ‘총력전’▶ 구식 드럼 브레이크의 재발견..전기차와 찰떡궁합 ‘왜?’▶ [하영선 칼럼] 자동차 기술만 쫓았던 현대차그룹..‘퍼스트 무버’로 변신하나(?)▶ 벤츠, 유럽서 쇼룸 처분하고 ‘에이전시 판매’로 전환..왜? ▶ 페라리, 아마존 웹 서비스와 데이터 공유 계획..특징은?▶원문 [TV 데일리카] 역동성과 우아한 감각 더해진 기아 K8..디자인 포인트는?
QM6 LP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의 인기 SUV QM6는 가솔린과 디젤 이외에 LPG 등 3개 차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중에서도 QM6 LPe는 국내 SUV 시장에서는 유일한 LPG 차량으로서 차별적이다. QM6 LPe는 가솔린차의 장점인 안락한 승차감에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각을 갖췄다. 여기에 연비 효율성 측면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암을 유발시키는 질소산화물을 비롯해 200여 가지가 넘는 작은 입자로 구성된 화합물질을 대량 배출하는 반친화적 디젤 SUV 대비 친환경적인 것도 매력이다. 질소산화물은 디젤차가 1.055g/㎞을 배출하는데 비해 LPG 차는 0.14g/㎞ 수준이다. LPG차가 디젤차 대비 무려 80% 가까이 적게 배출된다는 얘기다. 판매 가격 역시 디젤차보다는 무려 1000여 만원 이상 더 싸다는 점도 포인트다. LPG차 QM6 LPe가 왜 QM6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는지 어렵잖게 알 수 있는 대목이다. QM6 LPe ■ 도시지향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중형 SUV 뉴 QM6는 도시지향적인 모던한 감각이서 세련미가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오래동안 지켜봐도 질리지 않는 감각이어서 디자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후드 상단에는 4개의 완만한 캐릭터 라인이 적용돼 밋밋함을 없앴다. 풀 LED 헤드램프와 턴 시그널 램프는 창의적 감각이다. 디자이너의 자유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태풍의 핵’을 상징하는 르노삼성 엠블럼이 중앙에 자리잡았으며, 좌우로는 투텁게 크롬을 입힌 퀀텀 윙이 적용돼 강렬한 맛이다. 그릴은 메쉬 타입으로 파도 물결을 형상화시켜 입체성과 유니크함이 더해졌다. QM6 LPe 그릴 하단을 좀 더 와이드하게 디자인 설계했더라면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일 수 있겠다. QM6 네이밍으로 마무리한 점도 눈에 띈다. 측면은 다이내믹하면서도 밸런스가 갖춰졌다. 윈도우 라인은 크롬을 덧대 깔끔하다. 휠 하우스는 블랙 색상으로 통일감을 높인다. 크롬 가니쉬도 산뜻하다. 타이어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225㎜ 사이즈다. 편평비는 55시리즈로 세팅돼 승차감에 비중을 둬 설계됐다. 풀 LED 리어램프는 강렬함을 더한다. 루프 끝자락에 리어 스포일러를 덧대 건 고속 주행시 공기의 와류현상을 조율하기 위함이다.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주행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듀얼 머플러는 크롬이 적용됐다. 디퓨저는 SUV로서 무난한 감각이다. 실내는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감각에 실용성이 더해졌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후방 시야를 더욱 넓게 보이도록 설계됐다. 가죽 재질의 시트는 브라운 색상이 적용돼 감성을 돋군다. 스티칭에도 섬세한 배려로 디테일을 강조한 흔적이다. 도어트림이나 센터터널에는 메탈릭 소재로 강단을 살리면서도 도시적 감각을 더한다. QM6 LPe ■ 부드러운 주행감각, 가솔린차 못잖은 정숙함은 ‘덤’ 국내 유일의 LPG SUV 모델인 뉴 QM6 LPe는 배기량 1998㏄의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40마력(6000rpm), 최대토크는 19.7㎏f·m(4400rpm)로 가솔린 2.0 GDe와 엇비슷한 수치다. 액체 상태인 LPG를 각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3세대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엔진이 채택됐다. 그런만큼 출력 개선뿐 아니라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가 해소됐다는 건 눈여겨 볼 대목이다. 시동을 건 뒤 엔진회전수 650rpm 전후의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실내 소음이 42~45dB를 나타낸다. 조용한 공원이나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정도다. QM6 가솔린(39~41dB) 보다는 살짝 높지만, QM6 디젤(50dB) 보다는 훨씬 더 정숙하다. QM6 LPe 엑셀러레이터 반응은 부드럽다. 답력은 소프트한데 살짝 하드하게 설계되면 더 어울리겠다. QM6 LPe에는 무단 자동변속기(CVT)가 적용됐다. 개선된 CVT는 가속 시 탄력적인 주행감이 더해졌다. 민첩한 반응은 아니지만, 파워는 비교적 여유롭다. 승차감은 그랴말로 맛깔스럽다. SUV지만, 안락하고 부드러운 감각은 세단 못잖다. SUV로서 윈드글래스의 시야가 탁 트인데다, 정숙한 주행감은 QM6 LPe의 강점이다. 디젤 SUV와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인다. 윈도우나 윈드글래스는 흡차음재가 적용돼 전방이나 횡측에서 불어오는 바람 등 풍절음도 적절히 차단된다. 주행 중 로드 노이즈를 비롯해 차체 하단에서의 진동이나 소음도 부담감은 없다. 고속 주행에서는 배기량이나 출력, 토크의 한계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2.0리터급의 중형 SUV로서 스포티한 감각을 지녔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펀-투 드라이빙의 맛도 느낄 수 있다. 엔진사운드는 정갈하면서도 묵직한 감각이 요구된다. QM6 LPe 주행 중에는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부주의한 운전이나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다. 능동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된 건 탑승자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다. QM6 LPe에는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도넛 형태의 연료탱크가 적용됐다. 그동안 LPG차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실린더형 방식에서 벗어났다는 건 포인트다. 도넛탱크는 1회 충전 시 534㎞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정도다. 도넛탱크 기술이 적용된 QM6 LPe의 트렁크 공간은 가솔린차와 비슷한 562ℓ의 용량을 수용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폴딩하는 경우 공간은 1576ℓ로 증가된다. LPG 차량이면서도, SUV 고유의 강점인 캠핑이나 차박 등에서도 여유로움을 더한다. ■ LPG SUV 뉴 QM6 LPe의 시장 경쟁력은... QM6 LPe (트렁크) 작년 한해동안 국내 시장에서 LPG 승용차는 총 10만2862대가 판매됐다.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7.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QM6 LPe는 이중에서 2만7811대가 팔려 베스트셀링 LPG차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LPG차는 그동안 겨울철 시동불량이나 주행성능, 공간활용성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QM6 LPe는 그러나 엔진과 CVT 개선을 통해 이 같은 단점을 없앤데다, 도넛탱크를 적용해 공간활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전기차나 수소차보다는 덜하지만, 디젤차 대비 뚜렷한 친환경성이 강조됐다는 점에서 친환경 시장 트렌드에도 적합한 SUV라는 판단이다. 미래차는 아니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LPG SUV QM6 LPe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2435만~3245만원 수준이으로 합리적이다. 참고로, 가솔린 2.0 GDe는 2474만~3324만원, 디젤 2.0 dCi 4WD는 3466만~4055만원이다. QM6 LPe QM6 LPe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포르쉐, 커스텀셀과 합작법인 설립..고성능 배터리 생산 ‘박차’▶ 포드가 내놓은 SUV 브롱코, 사전계약 19만대 돌파..소비자 인기!▶ 기아 신형 니로, 스페인서 포착..그릴 드러난 스파이샷 '눈에 띄네'▶ 경주용 플라잉카 나오나..에어스피더, 2021년 EV 비행 경주 현실화 ‘자신 ’▶ 잘 나가는 K-배터리..10년 후에도 생존할 수 있을까?▶원문 [시승기] ‘일타삼피’, 친환경·가격·성능 동시에 잡은 LPG차..QM6 LPe
토요타, 신형 툰드라 공식 선공개 사진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토요타 픽업트럭 툰드라의 2022년형 부분변경 디자인이 21일(일본 현지시각) 공개됐다. 커뮤니티를 통해 신차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빨리 공개됐다. 토요타는 이례적으로 "어떤 이들은 비밀을 지킬 줄 모른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공개된 사진은 툰드라의 고급 제품인 'TRD 프로'다. 신차는 육각형 패턴을 적용한 커다란 전면 그릴이 눈에 띈다. 그릴엔 기존 브랜드 로고 대신 커다란 토요타 레터링이 자리했다. 레터링 위로는 3개의 주황색 등, 아래쪽론 수평으로 길게 뻗은 LED 바를 배치했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그릴 테두리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두꺼운 파츠를 둘러 두께감을 주는 등 전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릴을 중심으로 입체감을 강조한 구성이다. 그릴 양쪽에 위치한 'ㄷ'자 형태의 디자인이 서로 맞물려있어 더욱 입체적인 모습이며, 독특한 형상의 주간 주행등 역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헤드램프 위쪽에서 시작된 라인은 프런트 펜더를 타고 돌아 측면으로 이어지며, 안쪽으로 파여 들어간 음각(네거티브 면)을 만든다. 이는 리어 펜더에서도 동일하게 반복, 대형 픽업트럭에 걸맞은 강인한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후면부에 위치한 테일게이트에는 'TRD 프로'가 스탬핑 기법으로 새겨져 있으며, 테일 게이트 위쪽에 위치한 손잡이에는 후방 카메라가 붙어있다. 손잡이 위쪽에는 전면부와 동일하게 3개의 주황색 등이 빛나고 있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2022년형 툰드라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나, 토요타는 툰드라에 적용될 기본 엔진의 출력이 현재 사용되는 V8 5.7ℓ 엔진의 최고출력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 V8 5.7ℓ 엔진의 최고출력은 약 381마력이다. 한편, 2022년형 토요타 툰드라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구상 칼럼] 벤츠의 장축 모델과 기본 모델의 디자인..과연 차별점은?▶ 북미오토쇼, 2022년 디트로이트로 복귀?..야외 모터쇼로 탈바꿈!▶ 마쓰다, EV 등 13개 차종 전동화 계획..친환경 브랜드로 전환!▶ 마세라티, 슈퍼카 MC20 한국 투입 계획..슈퍼카 시장 ‘정조준’▶ 코로나19에 날아간 ‘인디안 드림’..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투자 ‘난색’▶원문 토요타, 2022년형 툰드라 디자인 공개..이례적으로 ‘유감’ 표명?
토요타 캠리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패밀리 세단 부문의 모범생 캠리가 한껏 멋을 부리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 돌아왔다. 토요타의 대표 중형세단 캠리는 8세대 부분변경차로 이전과 다른 디자인과 상품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소 공격적인 디자인, 달리는 즐거움과 친환경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은 확실히 이전보다 젊은 감각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다져온 내공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충실한 기본기, 허세 없이 솔직한 제품 구성도 차 곳곳에서 느껴진다. 수입차 시장을 넘어서 국산차와도 견줄만한 가격 경쟁력도 뉴 캠리의 매력이다. 작지만 큰 변화를 담은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토요타 캠리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K8, 하이브리드는 4개월 LPG는 7개월 기다려야..소비자 인기 ‘후끈!’ ▶ 포드, 기대작 브롱코 마침내 생산 돌입..한국 연내 출시 ‘이상무?’▶ “배터리 공장 짓자”..英 정부 러브콜 받은 회사 6곳은 어디?▶ 中 BYD, 전기 해치백 ‘돌핀' 이미지 공개..3분기 출격 예고▶ 스텔란티스, 이탈리아서 전기차 4종 생산 결정..정부 달래기 카드?▶원문 [TV 데일리카] 젊어진 캠리 어때?..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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